죄송하지만, 아래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의뢰하지 마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아래에 해당하는 분들의 의뢰를 받지 않는 것이 저를 위한 일이기도 하며, 결국은 의뢰자님을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 소액자(투자하는 총 마진이 $5,000 미만인 경우)이신 분
▪️ 소액자 분들은 작은 시드로 큰 수익을 원하시기 때문에 단타성 매매, 하이리스크-하이리턴 매매, 빠른 시일 내에 큰 수익이 나는 매매를 원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유튜브 등에서는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제 여태까지의 경험, 연구내용을 걸고 "운에 맡기는 방법" 외에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습니다.
▪️ 적은 시드로 큰 수익을 내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한 하이리스크 매매는 자동매매와는 상극이며, 결국에는 큰 화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 자동매매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CodingView가 이미 만들어둔 완성품을 구매/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 CodingView는 투자자문을 하지 않으며, 완성품 자동매매 전략 및 보조지표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 자신이 마케팅을 담당할테니, 제 전략을 이용해 레퍼럴 수익 등을 같이 나누자는 제의도 정중히 거절합니다.
▪️ 제게 사기를 치시려거나, 그에 준하는 불법적인 행위를 제안하는 시도는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속을 것 같나요?


❌ 머리쓰기 싫고 노력하기 싫으신 분, CodingView가 알아서 돈 벌어다줬으면 좋겠는 분
▪️ 저는 신이 아닙니다. 저는 자동매매가 성공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기술을 제공할 뿐, 자동매매를 100% 성공시켜드릴 수 없습니다.
▪️ 기술에 관련해서는 제가 알아서 잘 해드립니다. 다만, 제가 돈을 벌어다드리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의뢰자님도 열심히 고민하시고, 공부하시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 빠른 시일 내에 수익을 내고 싶으신 성격 급하신 분
▪️ 자동매매도 당연히 관련된 것들을 준비하고, 안정화되어가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 회사를 하나 운영한다고 생각하세요. 회사의 시스템이 잡혀가기까지 어느정도의 기간은 손실이 날수도 있고, 그만큼 시간도 걸리고 인내심도 필요하겠죠? 당장 내일부터 돈을 벌어다주기를 바라는 것은 헛된 꿈입니다.


❌ 작업비가 아까우신 분
▪️ 이런 분들은 절대 의뢰하지 마세요. 이 부분은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 자동매매 구축은 수익성 있는 모델을 만들어내는 섬세하고 전문적인 작업입니다. 일정 수준의 작업 비용이 발생하는 건 당연합니다. 오히려 비용이 싸다고 느껴지면 그 전문성에 대해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저는 제가 제시하는 작업비용이 항상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검증하는 작업인데 백만원 이백만원 하는 비용이 비싼가요? 경우에 따라서는 천만원, 1억원 받아도 싼겁니다.
▪️ 이러한 '자동매매 솔루션 작업'의 가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시고 작업비용으로 태클거시는 분은 돈 벌 자격이 없습니다.


🚀 작업비 및 견적에 대해서는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제게 작업비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이 비율상으로 보면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습니다. 먼저 제가 제공드리는 견적에 대해 이의제기 없이 저를 믿고 작업 맡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하지만 제가 작업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닌데 꾸준히 한달에 한 분 정도는 작업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시네요.

적은 비용으로 높은 리턴을 얻고 싶은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그런 의뢰자분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커피 한잔에 1,500원 내는 것도 아까워서 1,200원짜리만 마십니다. 견적에 대한 이의 또한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가 제공하는 솔루션의 가치를 명확히 인지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있습니다.

제가 제공드리는 솔루션은 자동매매 관련된 솔루션으로, 수익성 있는 모델을 만들어내는 섬세하고 전문적인 작업입니다. 만약 제게 작업비로 200만원을 지출하시고, 1년에 수익률이 10% 나오는 전략을 만들었다고 하면 투자금이 2000만원만 되어도 손익분기가 1년입니다. 기술기반 사업에서 손익분기 1년짜리 사업 보신 적 있으신가요? 시드가 좀 더 커서 1억만 되어도 2달반이면 손익분기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개발 이후 유지비 및 감가상각 또한 없고요, 마진률도 거의 100%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제가 작업비로 받는 금액은 너무 저렴하지 않은가요? 제가 작업비로 1,000만원, 1억 받아도 싼 거라는 이야기가 이 뜻입니다. 리스크와 리턴을 평가하는 일이 직업인 분들인데, 이정도 말씀드렸으면 충분히 이해해주셨을거라고 생각하여 이만 말 줄이겠습니다.

위 글을 읽었음에도 아직까지도 제가 제공하는 솔루션이 별거 아닌 것 같고, 견적이 비싼 것 처럼 느껴지신다면 직접 배우셔서 시행착오 거쳐가시면서 하시면 됩니다. 일단 코딩이랑 수학부터 공부하셔야겠네요. 그 다음은 코딩을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값을 넣어보며 패턴을 발견해 세팅값 최적화 이론을 정립하셔야겠습니다.

직접 공부하고 연구하는 건 귀찮고 어렵고, 스스로 못 하니 누군가를 고용해서 작업을 맡기긴 맡겨야겠는데, 가능한 한 실력 좋은 사람을 고용해 최선의 솔루션을 받고 싶으면서 돈 몇 푼 쓰는건 아깝다? 납득이 잘 가진 않네요.